발란타인이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남성용 ‘램스울 코트’를 선보입니다. 램스울 코트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색상 표현이 돋보이는 발란타인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램스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까지 뛰어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겹실(Double Yarn)을 사용해 모노톤의 단색 보다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그린, 핑크, 브라운 세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스 언더웨어가 남자들의 이중 매력을 배가 시켜 줄 ‘레오파드 드로즈 3종’을 출시했습니다. 원초적인 브라운 레오파드 드로즈는 남성의 섹시 미를 부각시켜주고, 블랙 컬러와 은은한 골드 빛의 세련된 디자인에 골드 컬러의 밴딩까지 더해진 골드 포일 레오파드 드로즈는 고급스럽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또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클래식 레오파드 제품은 누구에게나 부담 없으며, 기존의 섹시한 느낌의 레오파드 패턴과는 다르게 귀여운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피에이티(PAT)가 여성들의 겨울 워너비 아이템인 퍼 베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가죽과 퍼의 믹스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으며, 실루엣을 고려해 허리 라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블랙이나 브라운 등의 톤 다운된 컬러는 도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느낌을 주며, 라이트 골드나 베이지 같은 밝은 컬러의 퍼 베스트는 화사한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베이비 슈즈 데이지루츠가 크리스마스 아기천사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루돌프 사슴과 눈사람, 북극곰 등 아기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영국전통의 스티치 방식으로 패치워크 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브루노말리가 남성들을 위한 백팩 신제품으로 ‘파코(PACCO) 7.1’을 출시했습니다. 파코 7.1은 전체적으로 간결한 실루엣에 전면의 지퍼가 기능의 역할과 동시에 포인트 요소로 사용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브루노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탄탄한 감촉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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