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 재즈싱어 윤희정

국립박물관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며 화제를 일으킨 재즈싱어 윤희정이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대표 재즈싱어인 윤희정은 1972년 KBS 전속 가수로 데뷔한 후 90년대 초반 재즈싱어로 변신하며
40년 동안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다. 가수 초기에는 블루스를 주로 선보였지만 지인의 권유로 이판근 선생의 수하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재즈를 배웠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재즈를 시작했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대한민국 대표 재즈 싱어가 되었으며
특히 각계각층의 명사와 스타들과 함께하는 ‘윤희정과 프렌즈’ 공연으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윤희정과 프렌즈’는 1997년 7월 정동극장에서 첫 무대를 올린 후 15년간 200여회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희선, 송일국, 신애라, 박상원, 노주현 등 굵직한 스타들과 정치인, 아나운서 등이 프렌즈로 참여했으며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만 변호사도 프렌즈로 참여했다.
그녀는 공연의 완벽함을 위해 공연 기획부터 프렌즈 섭외, 프렌즈 코칭과 공연 준비, 기획까지 모든 것을 직접한다.
자신이 직접해야 공연을 보다 더욱 완벽하고 섬세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윤희정은 ‘최선을 다하면 나만의 색이 나온다’라고 말을 한다. 최선을 다해 끈기를 가지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자신의 색을 찾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온리 원이 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녀는 최고보다는 온리 원이 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음악 인생과 함께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몇 가지에 대해 들려준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