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이혼 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시절 공개..왜?

입력 2013-12-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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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30)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 커가 이혼 발표 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톱 모델로서 위상을 뽐낸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이혼 발표를 한 미란다 커는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angels from Japan(일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에게 사랑과 소망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네덜란드 출신 모델 다우첸 크로즈,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도 함께 화려한 언더웨어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던 모습이다.

한편, 1일 (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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