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채승대 극본, 김정규 연출) 타이틀 디자인에 참여했다.
조달환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라마 `감격시대` 쇼케이스를 했다. 풍차라는 배역과 함께 타이틀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달환은 김현중의 조력자로 거친 남자 풍차 역할을 맡아 파격 이미지 변신을 예고 했다. 그가 직접 참여한 타이틀 디자인은 드라마 `감격시대`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조달환은 드라마 `천명`의 포스터에 삽입된 글씨를 직접 썼으며 최근 자신의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열며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주먹들의 사랑과 의리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내년 1월 15일 첫방송된다.(사진=조달환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조달환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라마 `감격시대` 쇼케이스를 했다. 풍차라는 배역과 함께 타이틀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달환은 김현중의 조력자로 거친 남자 풍차 역할을 맡아 파격 이미지 변신을 예고 했다. 그가 직접 참여한 타이틀 디자인은 드라마 `감격시대`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조달환은 드라마 `천명`의 포스터에 삽입된 글씨를 직접 썼으며 최근 자신의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열며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주먹들의 사랑과 의리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내년 1월 15일 첫방송된다.(사진=조달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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