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첫방, 무난한 시청률·재미·공익성‥ 정규편성될까?

입력 2013-12-04 09:14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가 무난한 시청률로 첫 방송을 마쳤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 첫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시간에 방송됐던 `1대 100`의 시청률(7.9%)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MBC `제왕의 딸 수백향`(9.7%)에 이은 동시간대 2위로, SBS `현장21`(5.1%)을 앞섰다.

`근무중 이상무`는 이훈, 기태영,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 등의 멤버들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고 실제현장에 투입돼 경찰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 경찰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실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지구대에서 근무를 해 왔다.

3일 방송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서 기본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오종혁은 테이저건을 직접 맞는 등의 교육을 무난히 소화해 기대감을 높였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근무중 이상무`는 무난한 시청률과 재미·공익성으로 정규편성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근무중 이상무`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나름 재밌던데", "근무중 이상무 멤버 조합이 독특하다", "근무중 이상무 테이저건 무섭던데 오종혁 잘 맞더라",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잘생겼더라. 유진이랑 알콩달콩 살고", "근무중 이상무 광희 하기 싫어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3부작으로 기획된 `근무중 이상무`는 4일 밤 11시(2회)와 오는 6일 밤 11시(3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 2TV `근무중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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