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출의 탑’은 해당 단위(USD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됩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13년도 수출액은 총 1억 5백만 달러(2012년 7월~2013년 6월 기준)로 2011년 6천1백만 달러, 2012년 8천4백만 달러에서 해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 제품류가 전체의 90%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중국-홍콩-미국 순으로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2013년 상반기 태국, 일본,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0%에 육박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수출 50주년과 궤를 같이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아시아 미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상훈 연구소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화장품 기술개발을 통한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출의 탑’은 해당 단위(USD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됩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은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13년도 수출액은 총 1억 5백만 달러(2012년 7월~2013년 6월 기준)로 2011년 6천1백만 달러, 2012년 8천4백만 달러에서 해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 제품류가 전체의 90%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중국-홍콩-미국 순으로 수출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2013년 상반기 태국, 일본,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0%에 육박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수출 50주년과 궤를 같이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아시아 미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상훈 연구소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화장품 기술개발을 통한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