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형이 급성치수염에 걸린 사실을 밝혔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저녁 치과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 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MC로 활약 중인 정재형이 오늘 녹화에 참여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형 급성치수염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다니... 힘내세요" "정재형 급성치수염 정말 아플 것 같다" "정재형 급성치수염 얼른 낫길 바랄게요" "정재형 급성치수염 `불후의 명곡` 오늘 녹화 참여하기 힘들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재형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저녁 치과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 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MC로 활약 중인 정재형이 오늘 녹화에 참여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형 급성치수염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다니... 힘내세요" "정재형 급성치수염 정말 아플 것 같다" "정재형 급성치수염 얼른 낫길 바랄게요" "정재형 급성치수염 `불후의 명곡` 오늘 녹화 참여하기 힘들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재형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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