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을 비난하고 나선 장윤정 엄마의 독설 편지에 과거 장윤정 동생의 글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장윤정 동생 장경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윤정`을 언급하는 글을 올린바 있다.
그는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다"며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비난의 글을 게재했다.
장윤정을 둘러싼 가족들의 비난은 이뿐만이 아니다.
장윤정 엄마는 심지어 딸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듣고도 욕설 편지 글을 올려 사람들을 공분케 하고 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글을 장윤정의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 올렸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장윤정 동생이나 엄마나, 가족 맞아?" "장윤정 남보다 못한 가족들이네" "장윤정 임신 축하드려요~" "장윤정 몸 조리 잘하세요!" "장윤정 엄마 동생 진짜 못됐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7일 "현재 임신 13주차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올해 연말과 내년 초까지 예정된 일정과 태교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