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욕설 편지가 논란이 된 가운데 동생 장경영이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8일 `콩한자루`를 통해 `장윤정 임신13주라는 기사를 보고...`라는 제목의 비방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장경영이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장경영은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동생에 어머니까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장윤정 동생 어머니 정말 가족 맞는지 의심스럽다" "장윤정 동생도 그렇고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장윤정 안타깝다" "장윤정씨 동생이랑 어머니 글 신경쓰지 말고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이번 욕설편지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사진=tvN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장윤정의 어머니는 8일 `콩한자루`를 통해 `장윤정 임신13주라는 기사를 보고...`라는 제목의 비방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장경영이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장경영은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동생에 어머니까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장윤정 동생 어머니 정말 가족 맞는지 의심스럽다" "장윤정 동생도 그렇고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장윤정 안타깝다" "장윤정씨 동생이랑 어머니 글 신경쓰지 말고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이번 욕설편지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사진=tvN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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