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김학송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김 전 의원이 도로공사 사장에 임명돼 11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송 신임 사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원내 부총무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11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에 있는 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김 사장은 친박계 중진으로 16∼18대 국회의원(경남 진해)을 지냈으며, 공모과정에서 낙하산인사 논란이 일으킨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김 전 의원이 도로공사 사장에 임명돼 11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송 신임 사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원내 부총무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11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에 있는 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김 사장은 친박계 중진으로 16∼18대 국회의원(경남 진해)을 지냈으며, 공모과정에서 낙하산인사 논란이 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