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올 11월까지 체납액 징수실적이 사상 최대치인 1,8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12월 징수액을 제외하고도 역대 최고 실적으로, 연간 최고 징수액이었던 2009년 1,661억원보다 140억원보다 더 많은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올해 목표액로 세운 1,762억원도 초과한 금액입니다.
11월말 현재 징수실적을 세목별로 보면, 지방소득세(주민세포함) 546억원과 자동차세 514억원, 재산세(도시계획세 포함) 283억원, 취·등록세 222억원, 지방교육세 213억원순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고발과 사회지도층이나 종교단체 체납자 특별관리, 해외 체납자 방문조사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12월 징수액을 제외하고도 역대 최고 실적으로, 연간 최고 징수액이었던 2009년 1,661억원보다 140억원보다 더 많은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올해 목표액로 세운 1,762억원도 초과한 금액입니다.
11월말 현재 징수실적을 세목별로 보면, 지방소득세(주민세포함) 546억원과 자동차세 514억원, 재산세(도시계획세 포함) 283억원, 취·등록세 222억원, 지방교육세 213억원순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 고발과 사회지도층이나 종교단체 체납자 특별관리, 해외 체납자 방문조사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