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확정 발표한 중소기업 범위개편 방안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성장을 촉진하고 복잡함을 단순화하겠다는 정부의 매출액 단일화 개편방안에 대해 크게 공감해 왔고, 이에 대한 입장을 지지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그러나 "47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매출액 기준이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기준으로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행 매출액 상한기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기준안을 제시했는데,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업종별 매출액 기준 설정에 있어서는 현장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이어 "중소기업계는 앞으로 법령개정 과정에서 중소기업정책과 직결되는 범위기준 개편에 대해 성장지향적인 현장의 의견이 전향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성장을 촉진하고 복잡함을 단순화하겠다는 정부의 매출액 단일화 개편방안에 대해 크게 공감해 왔고, 이에 대한 입장을 지지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그러나 "47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매출액 기준이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기준으로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행 매출액 상한기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기준안을 제시했는데,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업종별 매출액 기준 설정에 있어서는 현장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이어 "중소기업계는 앞으로 법령개정 과정에서 중소기업정책과 직결되는 범위기준 개편에 대해 성장지향적인 현장의 의견이 전향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