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중국 춘절의 계절적 수혜를 얻는 섹터는 IT·소재·산업재는 추가적인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전통적인 춘절수요는 최근 5년간 꾸준히 IT·소재·산업재의 수요회복과 주가반등을 견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2014년 중국의 춘절소비는 14%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여전히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12월은 본격적인 중국의 춘절수요 사이클이 시작되는 시간으로 향후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중국 춘절수요에 민감한 IT·소재(화학)·산업재(조선)의 추가상승을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춘절을 전후한 시점이 경기민감주 매도와 중국 여성소비·아동소비·실버소비주의 매수기회를 엿보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별 종목은 IT·화학·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s)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롯데케미칼·삼성중공업이며 소비주로는 CJ오쇼핑·에스엠·오리온·파라다이스·매일유업을 추천했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전통적인 춘절수요는 최근 5년간 꾸준히 IT·소재·산업재의 수요회복과 주가반등을 견인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2014년 중국의 춘절소비는 14%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여전히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12월은 본격적인 중국의 춘절수요 사이클이 시작되는 시간으로 향후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중국 춘절수요에 민감한 IT·소재(화학)·산업재(조선)의 추가상승을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춘절을 전후한 시점이 경기민감주 매도와 중국 여성소비·아동소비·실버소비주의 매수기회를 엿보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별 종목은 IT·화학·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s)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롯데케미칼·삼성중공업이며 소비주로는 CJ오쇼핑·에스엠·오리온·파라다이스·매일유업을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