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014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신규선임 100여명을 포함한 총 141명으로 예년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성과에 대한 보상`원칙에 따라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에서 43명이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또 신규선임의 63%가 이공계 전공자로 `이공계`를 우대했으며 1970년대생 임원이 등장하고 신규선임 임원의 25%가 입사 20년이 안되는 등 `세대교체`를 꾀했습니다.
CEO급 인사는 박장석 SKC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정기봉 SKC 화학사업부문장이 사장으로 선임되어, 박장석 부회장과 함께 신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게 됐습니다.
SK가스 사장에는 김정근 SK가스 가스사업부문장이, SK증권 사장에는 김신 전 현대증권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 사장은 유임됐으며, SK루브리컨츠는 이기화 SK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기화 사장 선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트레이딩 등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SK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안정화하고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세대교체 등을 통해 향후 글로벌 성장의 기조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신규선임 100여명을 포함한 총 141명으로 예년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성과에 대한 보상`원칙에 따라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에서 43명이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또 신규선임의 63%가 이공계 전공자로 `이공계`를 우대했으며 1970년대생 임원이 등장하고 신규선임 임원의 25%가 입사 20년이 안되는 등 `세대교체`를 꾀했습니다.
CEO급 인사는 박장석 SKC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정기봉 SKC 화학사업부문장이 사장으로 선임되어, 박장석 부회장과 함께 신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게 됐습니다.
SK가스 사장에는 김정근 SK가스 가스사업부문장이, SK증권 사장에는 김신 전 현대증권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 사장은 유임됐으며, SK루브리컨츠는 이기화 SK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기화 사장 선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트레이딩 등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SK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안정화하고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세대교체 등을 통해 향후 글로벌 성장의 기조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