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홀로 정동진으로 떠났다.
1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은 생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양요섭은 "연말시상식 참석 때문에 해돋이를 보러 간 경험이 없다"며 큰 마음을 먹고 정동진 행 기차를 탔다.
양요섭은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양요섭이 꿈꾸던 낭만적인 바다 여행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정동진 좋았겠다" "양요섭 정동진 회는 먹었나?" "양요섭 정동진 해돋이 봤을까?" "양요섭 정동진 기차에서 지루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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