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는 19일 대규모 2차 상경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적 합의나 동의없는 민영화는 반대한다"고 했던 철도공약 1주년을 맞아 "자신의 공약을 스스로 헛된 약속으로 전락시키지 않으려면 대통령이 이제 책임지고 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또 이 사태 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7일 국토교통위가 국토부의 면허권 발부를 중지시키고, 철도 특위와 사회적 논의기구 등 사회적 대화를 통해 사태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TV 생중계 맞짱토론을 재차 제안했습니다.
철도노조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적 합의나 동의없는 민영화는 반대한다"고 했던 철도공약 1주년을 맞아 "자신의 공약을 스스로 헛된 약속으로 전락시키지 않으려면 대통령이 이제 책임지고 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또 이 사태 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7일 국토교통위가 국토부의 면허권 발부를 중지시키고, 철도 특위와 사회적 논의기구 등 사회적 대화를 통해 사태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TV 생중계 맞짱토론을 재차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