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알멩의 `니가 사는 그집` 무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참가자들이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 오디션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멩(최린, 이해용)은 박진영 심사위원을 `니가 사는 그 집`을 재치있는 가사로 편곡해 불렀다. 특히 최린은 여성의 감정을 표현하는 랩과 노래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해용 씨가 가성으로 노래 부르는데 깜짝 놀랐다. 가성을 하면서도 공기가 계속 흐른다. 가성을 올리면 공기양이 적어지는데 여유있는 톤으로 불러 깜짝 놀랐다"라며 "만약 다음 라운드에서 한 번 더 놀래켜준다면 톱 10(TOP 10) 후보로 손색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최린 양 랩은 리듬감도 좋고 가사 전달력도 좋다. 최린 양 같은 캐릭터가 없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정말 재미있었고 실력이 굉장하다"며 "남녀가 합을 맞춰 무대를 꾸미는 건 거의 없다. 대한민국 유일 남녀 혼성 듀오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멩 `니가 사는 그집` 대박이었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앞으로 기대되는 팀"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아이디어도 정말 좋았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알멩 응웝합니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참가자들이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 오디션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멩(최린, 이해용)은 박진영 심사위원을 `니가 사는 그 집`을 재치있는 가사로 편곡해 불렀다. 특히 최린은 여성의 감정을 표현하는 랩과 노래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해용 씨가 가성으로 노래 부르는데 깜짝 놀랐다. 가성을 하면서도 공기가 계속 흐른다. 가성을 올리면 공기양이 적어지는데 여유있는 톤으로 불러 깜짝 놀랐다"라며 "만약 다음 라운드에서 한 번 더 놀래켜준다면 톱 10(TOP 10) 후보로 손색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최린 양 랩은 리듬감도 좋고 가사 전달력도 좋다. 최린 양 같은 캐릭터가 없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정말 재미있었고 실력이 굉장하다"며 "남녀가 합을 맞춰 무대를 꾸미는 건 거의 없다. 대한민국 유일 남녀 혼성 듀오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멩 `니가 사는 그집` 대박이었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앞으로 기대되는 팀"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아이디어도 정말 좋았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알멩 응웝합니다" "알멩 `니가 사는 그집`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