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화영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2014년. 나를 비롯한 철없고 예쁘고 멋진 백수,백조들이여...각자도생 합시다..화이팅!!!!"이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영은 "난 어떻게될까? 디제잉놀이중~"이라며 "2014년 사자성어.^_^ 각자도생"이라는 글로 재차 사자성어 `각자도생`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이란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검은 모자에 풍성한 라쿤털이 달린 아우터를 입고 미소를 띠거나 입모양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수수한 모습의 화영의 뒤로는 디제잉 기계가 놓여져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화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배우로서 화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화영은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지난해 탈퇴한 바 있다.
화영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웰메이드스타엠 류화영 근황, 연기자 변신 기대할게요" "웰메이드스타엠 류화영 근황, 잘 지내고 있네", "웰메이드스타엠 류화영 근황, 좋아 보인다", "웰메이드스타엠 류화영 근황, 앞으로의 활동 기대할게요", "웰메이드스타엠 류화영 근황, 과거는 잊고 앞으로 파이팅" 등 다양한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