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통상임금 이슈와 관련한 자동차 업종 전망에 대해 "부정적이나 과도한 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번 통상임금 관련 판결에 따른 실제 영향까지는 변수가 너무 많다"며 "이익 추정치의 하향을 통한 확정적 주가하락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과도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번 판결이
현대차(-4%),
기아차(-7%),
현대모비스(-1%) 등 자동차 3사에 적용될 때 EPS는 -1에서 -7%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