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SBS 슈퍼모델 1위였던 모델 이기용씨가 서울그레이스치과 강남점 상담 매니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서울그레이스치과는 “모델 이기용씨는 개인적으로 라미네이트를 통한 치아성형의 부작용으로 많은 고생을 했는데 당시의 경험을 되살려, 젊은 여성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도 예쁜 치아성형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상담실장으로 활동하며 환자들과 상담을 함으로서 얼굴형에 맞는 치아성형 디자인과 관리법까지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이 미의전도사 역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이기용씨는 연예인 중 하얗고 예쁜 미소치아로 대표되어 왔다. 최근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치아교정, 라미네이트, 치아성형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상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견해도 전했다.
서울그레이스치과 강남점은 “이기용 씨의 환한 예쁜 치아에서 보듯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인만큼 상담을 원하는 이들에게 공감가는 전문성 있는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한편, 2002년 SBS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로 입상한 이기용은 여러 CF를 통해 유명세를 얻고 영화 `무영검`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