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CEO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이 올해에는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오늘(20일) 오전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전 단계인 승계 협의회에서 후보 선임 절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이르면 내년 1월에야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스코는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이뤄진 승계 협의회를 만들고 서칭 펌 등을 통해 후보를 추천받는 절차를 논의 중입니다.
포스코는 오늘(20일) 오전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전 단계인 승계 협의회에서 후보 선임 절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이르면 내년 1월에야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스코는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이뤄진 승계 협의회를 만들고 서칭 펌 등을 통해 후보를 추천받는 절차를 논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