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BOJ는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친후 성명을 통해 새로운 부양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 예측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BOJ는 "완만한 경기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4월 소비세 인상을 전후로 BOJ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일본은행 발표 직후, 엔/달러 환율은 5년만에 고점인 104엔대 부근에서 큰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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