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쪽잠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범수의 쪽잠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대본을 보던 중 쪽잠에 빠진 이범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총리와 나`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역으로 열연 중인 이범수는 촬영 중간 대본을 보다가 그대로 눈을 붙인 채 쪽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쪽잠을 자면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접착대본`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촬영 초기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부상당일 오전에 진행된 `총리와 나`의 포스터 촬영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범수는 가장 많은 신을 소화해내야 하는 주인공답게 빡빡한 촬영스케줄 속에서도 쪽잠으로 휴식을 취하며 또 한번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쪽잠 휴식 중?" "이범수 쪽잠 자는 모습도 멋지다" "이범수 쪽잠 자는 와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다니 역시 이범수" "이범수 쪽잠 접착대본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0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범수의 쪽잠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대본을 보던 중 쪽잠에 빠진 이범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총리와 나`에서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역으로 열연 중인 이범수는 촬영 중간 대본을 보다가 그대로 눈을 붙인 채 쪽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쪽잠을 자면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접착대본`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촬영 초기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부상당일 오전에 진행된 `총리와 나`의 포스터 촬영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범수는 가장 많은 신을 소화해내야 하는 주인공답게 빡빡한 촬영스케줄 속에서도 쪽잠으로 휴식을 취하며 또 한번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쪽잠 휴식 중?" "이범수 쪽잠 자는 모습도 멋지다" "이범수 쪽잠 자는 와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다니 역시 이범수" "이범수 쪽잠 접착대본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