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경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10년 전보다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서는 송년기획로 쇼트트랙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전이경이 특별히 감독으로 나섰다.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TV 출연이 잦지 않은 전이경. 전이경은 "시즌1에 김원희, 이나영과 함께 제주도에서 높이뛰기를 했었다. 10년 이상 된 것 같다. 그때는 20대 중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그때는 20대 중반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10년 전 전이경의 모습과 지금 모습은 사뭇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