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약 1조 6천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와 1천200MW급 `빈탄 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공사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맡아 오는 2018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김헌탁 EPC BG장은 "베트남 쭝꾸엇 지역에 있는 발전설비 생산 거점인 두산비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시아 발전시장 진출 확대에 한층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와 1천200MW급 `빈탄 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공사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맡아 오는 2018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김헌탁 EPC BG장은 "베트남 쭝꾸엇 지역에 있는 발전설비 생산 거점인 두산비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시아 발전시장 진출 확대에 한층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