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택 매매가 0.14%, 전셋값 4.26% 상승

신용훈 기자

입력 2013-12-24 10:30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보다 0.14%, 전셋값은 4.2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2013년 부동산시장 결산 보고서`에서 올해 주택 매매가는 8.28 대책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말보다 0.1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집값 상승률은 대구가 7.5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 4.71%, 세종 4.37%, 충남 2.21% , 충북 1.1%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셋값의 경우 임대인의 월세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수도권은 5.6%, 지방은 3.03%씩 오르는 등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세종시는 올 한해 전셋값 상승폭이 10.29%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9.59%, 서울이 6.09%, 인천 5.51%, 경기도는 5.28%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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