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배우 4인방이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tvN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성준, 남궁민, 윤승아의 크리스마스 손편지와 깜찍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소연(신주연 역)의 손편지는 독특한 글씨체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곡선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글씨체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로맨스가 찾아오시길요"라는 달콤한 새해 인사와 깜찍한 포즈의 인증샷을 남겼다.
성준(주완 역)은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이라는 담백한 인사와 "2014년에는 로필과 함께"라는 당부의 말까지 덧붙였다. 작성하는 내내 글씨가 악필이라며 쑥스러워 하다가도 전공이 미술이라며 카드를 예쁘게 꾸며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성심을 다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남궁민(강태윤 역)은 "항상 행복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는 짧지만 진심을 담은 크리스마스 손편지로 로필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윤승아(정희재 역)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글씨체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로필3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몰입도가 높아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날 정도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무뎌진 로맨스 감각을 다시 일깨우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갈 테니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 1월 13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내년 1월 1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4일 tvN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성준, 남궁민, 윤승아의 크리스마스 손편지와 깜찍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소연(신주연 역)의 손편지는 독특한 글씨체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곡선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글씨체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로맨스가 찾아오시길요"라는 달콤한 새해 인사와 깜찍한 포즈의 인증샷을 남겼다.
성준(주완 역)은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이라는 담백한 인사와 "2014년에는 로필과 함께"라는 당부의 말까지 덧붙였다. 작성하는 내내 글씨가 악필이라며 쑥스러워 하다가도 전공이 미술이라며 카드를 예쁘게 꾸며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성심을 다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남궁민(강태윤 역)은 "항상 행복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라는 짧지만 진심을 담은 크리스마스 손편지로 로필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윤승아(정희재 역)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글씨체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로필3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몰입도가 높아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날 정도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무뎌진 로맨스 감각을 다시 일깨우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갈 테니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 1월 13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내년 1월 1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