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와 휘성의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 리허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거미와 휘성이 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 전국투어를 이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 울산 KBS 홀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갖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거미는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흰색 패딩 점퍼와 핑크색 비니를 매치한 거미는 센스있는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휘성과의 댄스 무대 리허설에서는 노래는 물론, 움직임까지 완벽히 맞추는 등 케미트리를 자랑했다.
거미와 휘성은 14일 부산 KBS홀에서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 첫 공연을 개최하고 3000명 가량의 팬들을 만났으며, 1990년대 히트곡 메들리와 드라마 OST 등 13인조 밴드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거미와 휘성이 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 전국투어를 이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 울산 KBS 홀에서 2회에 걸쳐 공연을 갖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거미는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흰색 패딩 점퍼와 핑크색 비니를 매치한 거미는 센스있는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휘성과의 댄스 무대 리허설에서는 노래는 물론, 움직임까지 완벽히 맞추는 등 케미트리를 자랑했다.
거미와 휘성은 14일 부산 KBS홀에서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 첫 공연을 개최하고 3000명 가량의 팬들을 만났으며, 1990년대 히트곡 메들리와 드라마 OST 등 13인조 밴드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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