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의 겨울 세일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자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유니클로, H&M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자라는 글로벌 SPA 브랜드로 스페인을 대표한다.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 아동복, 액세서리류까지 매우 포괄적인 의류를 판매하며, 가격에 비해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이 유명하다.
서울에만 해도 가로수길, 여의도, 신도림, 명동 등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모두 매장을 가지고 있을 만큼 한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신상품이 나오며, 매장 내 제품의 70%는 2주 안에 바뀐다고 할 만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자라는 26일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대대적인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폭은 최대 60%로, 자라 측에 따르면 재고 분량에 따라 할인 폭은 변경될 수 있다.
자라 매장들은 세일 시즌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자라 세일, 연말 선물이네", "자라 세일, 전부 동나겠는데?", "자라 세일, 1년치 옷 다 마련해야지"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유니클로, H&M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자라는 글로벌 SPA 브랜드로 스페인을 대표한다.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 아동복, 액세서리류까지 매우 포괄적인 의류를 판매하며, 가격에 비해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이 유명하다.
서울에만 해도 가로수길, 여의도, 신도림, 명동 등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모두 매장을 가지고 있을 만큼 한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신상품이 나오며, 매장 내 제품의 70%는 2주 안에 바뀐다고 할 만큼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자라는 26일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대대적인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폭은 최대 60%로, 자라 측에 따르면 재고 분량에 따라 할인 폭은 변경될 수 있다.
자라 매장들은 세일 시즌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자라 세일, 연말 선물이네", "자라 세일, 전부 동나겠는데?", "자라 세일, 1년치 옷 다 마련해야지"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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