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 20.1% 돌파…전지현-김수현 키스신 효과?

입력 2013-12-27 17:27   수정 2013-1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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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4회 시청률이 20%대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전국기준 2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과 도민준(김수현)의 키스신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수현의 정체를 추적할 검사 오상진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4회, 김수현 전지현 키스 깜짝놀랬다" "별에서 온 그대 4회, 너무 재미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 4회, 다음편 언제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를, KBS2 ‘예쁜남자’는 4.3%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SBS ‘별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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