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저축은행이 페퍼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7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울저축은행을 호주계 페퍼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5천만원 초과 예금과 후순위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채와 관련 자산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전됩니다.
5천만원을 초과한 예금부채 등 이전되지 않는 자산은 한울저축은행 파산재단 등에 남아 채권자 배당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익산, 전주, 군산 등 기존 한울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의 자회사로, 다른 저축은행으로 계약이 이전되는 과정에서 인수 대상에서 제외돼 파산재단에 남아있던 저축은행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7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울저축은행을 호주계 페퍼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5천만원 초과 예금과 후순위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채와 관련 자산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전됩니다.
5천만원을 초과한 예금부채 등 이전되지 않는 자산은 한울저축은행 파산재단 등에 남아 채권자 배당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익산, 전주, 군산 등 기존 한울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의 자회사로, 다른 저축은행으로 계약이 이전되는 과정에서 인수 대상에서 제외돼 파산재단에 남아있던 저축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