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비정규직 6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지난 6월 계약직 등 비정규직 직원들을 연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정년초과자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한 비정규직 전원이 대상입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바뀐 직원들은 정년 보장과 함께 경조휴가, 경조금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의 복지혜택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남양유업은 추가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경우에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 웅 대표는 "이번 정규직 전환은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생에 앞장서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지난 6월 계약직 등 비정규직 직원들을 연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정년초과자 등 일부 인원을 제외한 비정규직 전원이 대상입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바뀐 직원들은 정년 보장과 함께 경조휴가, 경조금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의 복지혜택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남양유업은 추가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경우에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 웅 대표는 "이번 정규직 전환은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생에 앞장서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