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임직원들이 새해 첫날 새벽 남산 정상에 모여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을 운영 중인 종합식품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1일 서울 남산 정상 팔각정에서 나상균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해맞이 등반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죠스푸드 임직원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07년 창사 이후 6년 연속 고속 성장의 신화를 이뤄낸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장엄한 일출의 현장에서 “죠스는 신화를 만든다!”는 구호를 제창하며 2014년 새해 새 출발의 결의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난 6년간 죠스푸드는 하찮은 길거리 불량식품으로 전락했던 떡볶이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어엿한 외식 메뉴로 자리매김시키는 한편, ‘죠스떡복이’를 국민 떡볶이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성공 신화를 여기 우리들의 힘으로 이뤄냈다”면서, “2014년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죠스푸드의 제2 브랜드 ‘김선생’의 가맹 사업을 시작하는 해인 만큼, 죠스떡볶이와 김선생을 양축으로 죠스푸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이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