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조정과 관련해 "과도하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이 펀더멘털이 이슈가 아닌 특별성과급, 환율 등 비영업적 이슈에 의한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내용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현재 주가가 2014년 추정 EPS 대비 6.1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