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복을 입고 서울 노량진에 나타났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량진에 왔다`는 증언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응원단복을 입은 채 응원 동작을 취하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학원 외에도 병원과 대기업의 시무식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량진에서 응원 받는 사람 힘내라” “무한도전 노량진 출몰, 나도 응원 받고 싶다” “무한도전 노량진, 응원복 입고 등장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말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의 `웰컴 2014` 게시판을 통해 응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제보 받았다.
또한 새해 첫 날부터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