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들의 2014년 시작, 이런 스타일이야?

입력 2014-01-03 17:08  

2014년 갑오년이 밝았다. 새해에도 끊임없이 패션센스를 뽐내는 스타들. 이번 주 TV유행예감에서는 TV 속 스타들이 어떤 패션으로 새해를 시작했는지 살펴봤다.



배우 장근석은 KBS2 드라마 ‘예쁜남자’에서 시크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블랙 컬러 슈트에 셔츠, 넥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터 앤 롤프 by 시원아이웨어의 블랙 컬러 뿔테안경을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더했다.



같은 드라마에서 배우 이장우는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소재가 믹스매치된 레노마의 코트를 입어 부드러운 남성미를 한껏 살렸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와 블랙이 배색되어 있는 이너웨어와 블랙 컬러 팬츠를 입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줬다.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매 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몰이를 하기도 한 윤아는 허리와 밑단 부분의 드로코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옅은 베이지 컬러 패딩을 입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핫 핑크 컬러 이너웨어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배우 신성록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를 앓고 있는 이재경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는 매료의 그레이 컬러 싱글 울 코트를 입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여기에 어두운 오렌지 컬러 넥타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따뜻한 방한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상큼한 분위기가 풍기는 패딩에 진 팬츠를 입어 겨울철 캠핑룩을 완성했다. 이때 그는 플라잉독의 덕부츠를 신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시켰다.(사진=KBS2, SBS)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신성록의 코트: 아무리 추워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추천해~
② 장근석 뿔테 안경: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데는 액세서리가 제격이지~
③ 윤아 패딩: 따뜻함 잡고, 사랑스러움도 잡고! 1석2조야.

힌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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