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우의 인기 만화 `키드갱`이 지난 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16년 만에 완결됐다.
키드갱은 조직폭력배와 아기의 소동을 그린 작품이란 참신한 소재의 만화였다.
1998년 `키드갱` 1권을 발간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시작해 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드라마로 제작, OCN에서 방영하였으며 손창민, 이종수부터 이기우, 김빈우, 임호, 김정난, 백성현 등이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키드갱 완결, 신영우 작가 수고했다", "키드갱, 내 인생과 함께 해왔다", "키드갱, 16년동안 감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영우 작가의 차기작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키드갱 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