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혹평에 건설주가 동반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거래일대비 3700원, 4.02% 내린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이 1~2% 내리고 있고
삼성엔지니어링이 4%대 내림폭을 기록 중입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의 지난해 4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4%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어 "해외 손실 여진은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