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인환이 심은경을 극찬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주)예인플레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진영(B1A4)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인환은 "심은경은 정말 어른스럽고 연기 감각이 좋다. 주고받는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정말 편하게 오랜만에 즐기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을 때는 `어떻게 즐기면서 하냐`했는데 정말 연기는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된다. 심은경의 연기 감각이 아주 뛰어나서 편하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들어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4분.(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 (주)예인플레스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진영(B1A4)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인환은 "심은경은 정말 어른스럽고 연기 감각이 좋다. 주고받는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정말 편하게 오랜만에 즐기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을 때는 `어떻게 즐기면서 하냐`했는데 정말 연기는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된다. 심은경의 연기 감각이 아주 뛰어나서 편하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들어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4분.(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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