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초고해상도 UHD 기술을 앞세워 올레드(OLED)와 LCD TV 시장 석권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이 올레드의 서막이었다면 올해는 올레드TV 개화 시기"라며 "올해 UHD 해상도를 갖춘 곡면 제품으로 올레드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HD 라인업은 올해 105인치 곡면 UHD 패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55인치 이하 고품질 보급형 제품도 준비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사장은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장세가 여전하고 TV 면적 확대 효과로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업체들의 추격에 대해서는 "LCD 기술적 차이가 많이 줄었다며 저평가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자고 직원들에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이 올레드의 서막이었다면 올해는 올레드TV 개화 시기"라며 "올해 UHD 해상도를 갖춘 곡면 제품으로 올레드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HD 라인업은 올해 105인치 곡면 UHD 패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55인치 이하 고품질 보급형 제품도 준비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사장은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장세가 여전하고 TV 면적 확대 효과로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업체들의 추격에 대해서는 "LCD 기술적 차이가 많이 줄었다며 저평가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자고 직원들에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