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전략제품과 혁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직접 발표자료 나서 `웹OS(web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를 선보였습니다.
안승권 사장은 `웹OS` 탑재 LG스마트 TV의 장점으로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안 사장은 "웹OS 탑재 LG스마트 TV가 올해 스마트 TV의 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며 "LG전자의 우수한 하드웨어 역량과 혁신적인 웹OS 플랫폼을 집약한 스마트TV로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