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백~2백만원에 월 임대료 7~18만원 수준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3천호가 올해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학교 수와 지난해 경쟁률,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지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최초 2년 계약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L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자격과 소득확인 등은 보건복지부에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의 타 시·군 출신 대학 재학생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수시 신입생과 재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은 14일~16일 신청을 받으며, 정시 신입생·편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모집은 다음달 12~13일 양일간 신청을 받습니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LH의 `전월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중개업소 명단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이 손쉽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학교 수와 지난해 경쟁률,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지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최초 2년 계약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L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자격과 소득확인 등은 보건복지부에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의 타 시·군 출신 대학 재학생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수시 신입생과 재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은 14일~16일 신청을 받으며, 정시 신입생·편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모집은 다음달 12~13일 양일간 신청을 받습니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LH의 `전월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중개업소 명단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이 손쉽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