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화보 같은 배우 송지효와 배우 최진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김철규 연출, 최윤정 극본) 측은 7일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송지효와 최진혁이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6년 전 결혼식을 올리던 날의 회상 장면을 담은 사진이다.
이 장면은 3일 명동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기만해도 감탄이 나오는 송지효와 최진혁은 행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 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정말 기대된다~"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하루 빨리 보고 싶어"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두 사람 `케미` 대박일듯"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4일 첫 방송.(사진=CJ E&M)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tvN 드라마 `응급남녀`(김철규 연출, 최윤정 극본) 측은 7일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송지효와 최진혁이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6년 전 결혼식을 올리던 날의 회상 장면을 담은 사진이다.
이 장면은 3일 명동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기만해도 감탄이 나오는 송지효와 최진혁은 행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결혼식장에서 방금이라도 튀어 나온 듯한 송지효와 최진혁은 명동 한복판을 가르며, 뛰고 또 뛰고를 반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지친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고, 최진혁은 수많은 군중 속에서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정말 기대된다~"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하루 빨리 보고 싶어"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두 사람 `케미` 대박일듯"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4일 첫 방송.(사진=CJ E&M)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