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스무살’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무살`은 총 4부작으로 톱스타인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과의 로맨스를 꿈꾸던 `혜림`(이다인 분)이 스무 살에 만나 비밀 연애를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특이한 점은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최초 공개한 뒤, 6~7일 각각 2화씩 TV를 통해 방영한다는 것이다.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로 화제를 모은 `이다인`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견미리의 첫째딸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이며, `이다인`은 그녀의 동생이다.
지난 6일 tvN을 통해 1, 2회 연속 방영을 한 `스무살`에서 로맨스 환상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스무 살 `혜림`의 이다인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짝사랑 상대를 만나러 가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이 공감했다는 평이다.
또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삼선 슬리퍼 차림에도 빼어난 외모에 빛이 났다.
네티즌들은 "스무살, 재미있겠다", "스무살, 기대된다", "스무살 봐야겠다~ 견미리 딸 이다인 나오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무살` 3, 4회는 7일 밤 9시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사진=tvN `스무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