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세계보건기구(WH0)의 올해 결핵치료제 국제입찰에서 글로벌 사업부문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보다 184% 증가한 1천250만 달러 상당의 경구용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을 WHO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다른 WHO 공급업체에 총 2천40만 달러 어치의 결핵치료제 원료 싸이크로세린도 공급합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WHO 입찰과 관련해 공급할 크로세린과 싸이크로세린이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며 "결핵 환자 증가로 WHO의 결핵치료제 구매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추가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보다 184% 증가한 1천250만 달러 상당의 경구용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을 WHO에 공급하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다른 WHO 공급업체에 총 2천40만 달러 어치의 결핵치료제 원료 싸이크로세린도 공급합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WHO 입찰과 관련해 공급할 크로세린과 싸이크로세린이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며 "결핵 환자 증가로 WHO의 결핵치료제 구매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추가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