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이 멋진 배드민턴 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찬성, 존박, 최강창민, 닉쿤, 이만기 등 예체능 팀을 이뤘고,
감독 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이용대의 멋진 배드민턴 현역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닉쿤-이동수 조와 이만기-하태권 조가 투입되면서 경기를 이어 나갔다.
닉쿤의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으로 상대팀을 놀라게 했고 배드민턴 선수라 해도 아깝지 않을 닉쿤의 각종 테크닉에
현직선수 이용대가 "긴장감 있다" 며 닉쿤을 극찬했다.
이에 힘입어 닉쿤은 주어진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한 공격으로 상대팀을 제압했다.
닉쿤은 남성그룹 2PM 멤버로 데뷔하기 전, 이미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닉쿤의 또 다른 활약상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과거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패배한 바 있는 닉쿤은 자존심을 만회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
닉쿤의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은 다음 주에 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KBS `우리동네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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