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석이 그룹 엑소(EXO)를 `효자`로 표현했다.
9일 방송될 JTBC `썰전` 녹화에서는 `엑소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엑소의 인기 요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지웅은 엑소가 초능력을 콘셉트로 내세운 것에 대해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구축하려는 것 같다.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마블(마블 유니버스)이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엑소 전용 매장에 대해 강용석은 "BWCW(엑소 굿즈숍)은 이수만 씨의 은퇴 플랜인 것 같다. 이수만 씨가 가진 주식은 쉽게 못 팔지만 숍은 팔 수 있기 때문"이라는 독특한 견해를 제시했고, 이윤석은 "SM엔터테인먼트의 늦둥이 엑소가 이수만 씨의 노후를 책임지는 열두 명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해 웃음을 줬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9일 방송될 JTBC `썰전` 녹화에서는 `엑소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엑소의 인기 요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지웅은 엑소가 초능력을 콘셉트로 내세운 것에 대해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구축하려는 것 같다.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판 마블(마블 유니버스)이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엑소 전용 매장에 대해 강용석은 "BWCW(엑소 굿즈숍)은 이수만 씨의 은퇴 플랜인 것 같다. 이수만 씨가 가진 주식은 쉽게 못 팔지만 숍은 팔 수 있기 때문"이라는 독특한 견해를 제시했고, 이윤석은 "SM엔터테인먼트의 늦둥이 엑소가 이수만 씨의 노후를 책임지는 열두 명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해 웃음을 줬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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