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셀카 환한 미소 상큼 미모 '인간 비타민'

입력 2014-01-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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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슈퍼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바바라 팔빈의 셀카도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만났던 외국 배우가 누가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에릭남은 "기분이 좀 그랬다"며 "톱모델인데 그럴수도 있다.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바바라 팔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해 바바라 팔빈은 한국을 방문했다. 에릭남은 당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름답고 애교있고 유머많고 끼넘치는 바바라 팔빈!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엔 꼭 노래방 & 고기먹기! 조심히 돌아가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과 바바라 팔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바라 팔빈이 환한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의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 정말 예쁘다" "바바라 팔빈 에릭남 잘 어울린다" "바바라 팔빈 에릭남 문자도 주고 받는구나 부러워" "바바라 팔빈 인간 비타민 같다" "바바라 팔빈 상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릭남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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