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3일 NAVER의 폐쇄형 모바일 SNS인 밴드가 라인에 이은 제2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8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밴드 이용자가 지난 11월 모바일 페이스북 이용자를 추월하였고 체류시간도 조만간 카카오 스토리의 체류시간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방형 SNS와 달리 충성도 높은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 서비스 도입은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카카오가 게임센터 출시로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았듯이 밴드의 개임 서비스 시작은 중장기적인 벨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밴드 이용자가 지난 11월 모바일 페이스북 이용자를 추월하였고 체류시간도 조만간 카카오 스토리의 체류시간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개방형 SNS와 달리 충성도 높은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 서비스 도입은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카카오가 게임센터 출시로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았듯이 밴드의 개임 서비스 시작은 중장기적인 벨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