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바이오가스 부문의 고성장으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2014년 해양투기금지법 발효로 폐수처리시설 확대가 전망되며 혐기성소화조를 통한 발전설비를 제작, 운영하는 지엔씨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와 청주시 매립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2017년 총 10개소까지 늘릴 예정이고, 여기에 대규모 경작지와 농장을 보유한 동유럽 국가를 비롯해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란 설명입니다.
고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5.7% 증가한 782억원, 영업이익은 29.3% 늘어난 72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PER 8.5배 수준으로 바이오가스 사업부문 고성장을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장려정책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2014년 해양투기금지법 발효로 폐수처리시설 확대가 전망되며 혐기성소화조를 통한 발전설비를 제작, 운영하는 지엔씨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와 청주시 매립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2017년 총 10개소까지 늘릴 예정이고, 여기에 대규모 경작지와 농장을 보유한 동유럽 국가를 비롯해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란 설명입니다.
고 연구원은 "지엔씨에너지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5.7% 증가한 782억원, 영업이익은 29.3% 늘어난 72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PER 8.5배 수준으로 바이오가스 사업부문 고성장을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